애리조나 감로사, 무료 천도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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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0-11-02 17:40 조회1,4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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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19로 모두가 조심스럽고 어렵습니다. 게다가 살면서 처음 겪는 팬데믹에 모두가 얼어서 몸도 마음도 모두가 경직된 것 같습니다.
이에 애리조나 감로사(주지 종하스님)에서는 위로와 격려를 주제로 코로나로 힘든 분들을 위해 무료 천도재를 지난 10월25일 봉행했습니다. 방역은 철저하게 지키되 서로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료 천도재는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천도재로 모든 보시와 공양은 자율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또, 영단의 제수음식을 육법공양 즉 향, 등, 다, 쌀, 과일, 꽃 등 여섯 가지 공양물로 진행함으로써 변화를 모색해 봤습니다. 음식을 넘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상징화하는 공양물로 진행한 감로사의 무료 천도재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중양절(음력 9월9일) 즈음에 봉행될 예정입니다.
애리조나의 유일한 한국 사찰 애리조나 감로사는 앞으로도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사찰로서 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진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는 사찰로 거듭날 것입니다. 글-애리조나 감로사 주지 종하스님
이에 애리조나 감로사(주지 종하스님)에서는 위로와 격려를 주제로 코로나로 힘든 분들을 위해 무료 천도재를 지난 10월25일 봉행했습니다. 방역은 철저하게 지키되 서로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료 천도재는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천도재로 모든 보시와 공양은 자율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또, 영단의 제수음식을 육법공양 즉 향, 등, 다, 쌀, 과일, 꽃 등 여섯 가지 공양물로 진행함으로써 변화를 모색해 봤습니다. 음식을 넘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상징화하는 공양물로 진행한 감로사의 무료 천도재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중양절(음력 9월9일) 즈음에 봉행될 예정입니다.
애리조나의 유일한 한국 사찰 애리조나 감로사는 앞으로도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사찰로서 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진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는 사찰로 거듭날 것입니다. 글-애리조나 감로사 주지 종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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